성락성결교회, ‘정월말씀사경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락교회는 지난 1월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지형은 담임목사를 강사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에 ‘2021 정월말씀사경회’를 열고 성도들의 신앙성장에 올인(All-in)하고 있다.

주일예배는 ‘다시 시작하라’(창세기 13장 14~18절)의 대주제로 1월 3일은 ‘그 인간’, 10일은 ‘이 자리’, 17일은 ‘이 시간’, 24일은 ‘그 분’이란 소주제로, 수요예배는 ‘찬양으로 희망하라!’(출애굽기 14~15장)는 대주제로 1월 6일은 거룩한 모락, 13일은 ‘백성, 모세, 하나님’, 20일은 ‘찬양으로 희망하다’, 27일은 ‘기나긴 여정을 품고’란 소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지형은 담임목사는 사경회 초대의 글에서 “새해 첫 달, 우리는 한해의 여정을 시작한다”며 “하나님께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셨다. 정월 예배의 자리에서 힘과 복을 얻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믿음의 설렘과 희망의 용기로 새해를 시작하자”고 전했다.

성락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회에서 자체 발행한 묵상집 ‘보시니참좋았더라’를 통해 성숙한 신앙운동을 펼치고 있다.

성도들은 말씀묵상 기록하기, 말씀묵상 기록보기, 읽을거리로 편집된 책에서 깊이있는 말씀해석과 은혜를 체험했다.

말씀을 체험한 한 성도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가계 경제가 흔들리는 어려운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눈을 들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바라보아야겠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라고 간증했다.

이 책을 구독하기 원하는 성도들은 권당 6,000원(3개월분)에 구입할 수 있는데 △1년 구독은 22,000원 △2년 구독은 42,000원 △3년 구독은 62,000원 △5년 구독은 100,000원에 가능하며 국민은행 929001-01-369493(예금주: 말씀삶)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김기선 간사(010-3941-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