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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합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9천억 규모 지원

기사승인 [502호] 2020.12.31  14: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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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3천만원 내에서 심사 없이 융자  

서울시가 지난 12월 23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9천억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정협 시장권한대행이 집합제한 업종으로 지정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피해 기업에 총 8천억원 규모의 융자를 연 1% 미만 금리로 지원하고, 1천억원 규모의 ‘선(善)결제상품권’을 발행한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서울시는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3천만원 내에서 한도 심사 없이 보증료 0.5%, 보증비율 100%, 연 0.56%의 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내년초 즉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예정 자금에 대한 상담·접수를 올 연말부터 시행한다.

선(善)결제상품권도 작년 12월 28일부터 서울 내 어느 지역에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선결제상품권은 소비자가 구매하면 시에서 10% 추가 적립을 해주고, 선결제 시 업체에서 추가로 10% 이상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다.

상품권 구매는 비플제로페이·체크페이 등 15개 앱에서 고객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신년 1월 31일까지로, 스마트폰앱 ‘지맵’(Z-Map)이나 홈페이지에서 이 상품권을 받는 업소가 어디인지 검색한 후 상품권을 구매하는 게 좋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청/데일리굿뉴스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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