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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공동체 성경읽기(PRS) 공모전 시상

기사승인 [502호] 2020.12.31  14: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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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 등 1,000만원 지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2월 28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신대 공동체성경읽기연구소(담당 김영인 교수)가  “이번 학기 공동체 성경읽기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공동체 성경읽기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체 성경읽기란 퍼블릭 리딩 스크립쳐(Public Reading Scripture)로서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모여서 성경을 읽는 방식을 말한다. 

서울신대 관계자는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2학기에 서울신학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들이 PRS하고 있는 각각의 소그룹의 성격과 특징, 공동체 성경읽기(PRS) 장점과 유익한 점등을 알리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공동체 성경읽기는 유명 배우들과 성우들이 생동감 있게 낭독하는 드라마바이블 앱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비대면으로도 PRS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제작자인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은 서울신대를 후원하고 상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12월 16일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거행된 시상식 UCC 부분에서는 강신원(신학대학원, DT델레트 소그룹), 개인수기부분 강재은(신학과), PRS 리더부분 홍인성(신학과), 유학생 PRS리더 부분 화민준(신학과)이 각각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신학대학교는 한 책의 사람(homo unius libri)을 천명한 웨슬리의 전통을 이어 받아 모든 학생이 공동체 성경읽기(PRS)를 통해 성경을 읽고 통독하는 전통을 세우자고” 권면했다. 

서울신대는 이날 시상자들을 포함해 2020년 2학기 PRS성서의 이해와 자율 소그룹 등에서 공동체 성경읽기를 한 학생 중 98명의 학생들을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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