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 강사, 김진두 박사·김철한 감독·김영선 박사
웨슬리언교회협의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진 왼쪽)는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9차 송년수련회를 열고 세미나를 가졌다.
개회예배 사회는 구세군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조진호 사관, 설교는 회장 이영훈 목사를 대신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장 김한경 목사가 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오순절 거룩한 성령이 임한 후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며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능력의 사람들이 되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웨슬리언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사진) 그리고 김헌곤 목사(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가 기도하고 버스킹선교단 한석규 목사와 전혜련 전도사가 특별찬양을 불렀으며, 전 성결대학교 총장 주삼식 박사가 축사한 후 실무총무 허성영 목사의 광고에 이어 나사렛대학교 전 이사장 이영식 감독이 축도했다.
이후 신학과 목회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감신대 전 총장 김진두 박사가 ‘웨슬리의 행복론’, 기감 경기연회 11대 감독 김철한 감독이 ‘오목천교회의 리더십과 팔로우십’, 협성대학교 명예교수 김영선 박사가 ‘웨슬리저널에 나타난 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