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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결교회, 신세근 장로 원로추대예식   

기사승인 [499호] 2020.11.25  17: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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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장로 근속 32년 성역 활동 · 권사 4명 취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교회(신성대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신세근 장로의 원로추대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사회는 신성대 목사가, 기도는 신동준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찬양은 시온찬양대, 설교는 이상원 원로목사가 창세기 45장 4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나를 여기로 인도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장로와 권사는 너무 귀한 직분이며, 이 자리에 갑자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원로장로 추대예식은 신성대 담임목사의 집례로 원로장로 소개와 추대사, 공포했으며 원로장로 추대패 증정 후 신세근 원로장로가 “지금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과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답사했다. 

신 장로는 1965년 3월 인천교회(구 평동교회)에 입교하여 1988년 3월 1일부터 이날까지 32년 이상 시무장로로 봉직하여 원로장로에 추대되었으며 현재 기독교헤럴드 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권사 취임예식은 담임목사가 신임권사 소개와 서약을 진행한 후 공포하여 고복례, 황미도, 김정선, 송남주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담임목사가 기념패와 기념메달을 증정했다. 이상원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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