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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목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논의

기사승인 [498호] 2020.11.13  15: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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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철 완도군수와 문화·관광시대 열어가기로... 

신완철 군수(중앙)와 김철영 목사(오른쪽)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와 오찬 모임을 갖고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와 참여 방안에 대해 나눴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는 전시 · 체험 프로그램, 비즈니스, 학술행사,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완도로 옮기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초로 해조류 테마 국제박람회인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박람회로 국제사회 해조류에 대한 새로운 가치인식 강화와 국제해조류산업 클러터스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해조류산업 선정 및 국가적 위상제고, 미래식량, 신소재 및 신약, 바이오에너지원으로 해조류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해조류를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로 지역 활력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이학박사)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나가며, 따뜻한 복지사회와 고품격 문화·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철영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25주년 기념대회와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행사를 재외동포재단과 주(駐)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김철영 뉴스 파워 대표기자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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