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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평신도대학원 목요 강좌 다시 열려

기사승인 [496호] 2020.10.29  0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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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김선규 목사, 사진 출처: 하야방송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신도대학원(원장 김춘규 장로, 이하 평신도대학원)이 지난 10월 15일 총회본부에서 목요강좌를 개최하고 기독교 신앙을 고취했다.

평신도대학원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정책에 따라 부득이하게 휴강을 해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이날 강의를 시작으로 2학기 강의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수강생은 실내 집회 참석인원을 30%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30여 명의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한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늘 내려다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김 목사는 “매의 눈은 인간 시력의 7~8배만큼이나 밝지만, 인간이 만든 인공위성은 하늘에서 땅의 신문 글자까지 읽을 정도”라며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을 보 고 계시며 인간의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사회가 비대면 사회로 바뀌고 있어서 대다수의 교회들이 문을 열지 않고 있다”며 “이 위기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성도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성주의, 합리주의, 세속주의로 물든 맘몬주의가 판을 치는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악의적 요소들이 자리하고 있다”며 “오직 기독교 신앙만이 교회를 바로 세우기에 신앙 이외의 것은 다 버리고 오직 교회와 대한민국을 신앙의 기초 위에 다시 세우는 성도들이 되어 달라”고 역설했다.

한편 평신도대학원은 오는 11월까지 증경총회장 여성삼 목사, 성창용 목사(충무교회),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조영진 목사(본교회) 등을 강사로 초청해 기독교 명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성교단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요청된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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