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남전도회전련회, 제7차 실무회의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춘환 장로, 이하 남전련)는 지난 10월 6일 총회본부 평신도국에서 제7차 실무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20회 전국대회(준비위원장 곽웅기 장로)에 대해 논의하고, 세부 일정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1부회장 곽웅기 장로, 기도는 2부회장 이규배 장로, 설교는 직전회장 함선호 장로가 잠언 2장 9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복된 사람’이란 제목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경우 장로(총무)가 광고하고 주기도문을 했다. 

제2부 회의는 회장 박춘환 장로의 사회로 3부회장 조동호 장로가 기도하고, 회원점명과 경과보고, 회계보고 등으로 진행하고, 제20회 전국대회(수련회) 준비의 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남전련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덕산 스플리스 리솜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각 지교회 남전도 회원들의 적극 동참과 협력을 당부하기로 하고, 전국에서 모아진 특별헌금과 찬조금을 교단사업과 선교비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코로나19 상황에서 교단안정을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에도 참여키로 했다.

전국대회는 개회예배, 세미나 및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기성교단 산하 각 지교회 남전도회 회원으로 참가 등록비는 개인당 30,000원이며, 대회 강사는 개회예배 총회장 한기채 목사, 특별집회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폐회예배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초청키로 했다. 축도는 온양교회 이재두 목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