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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화시운동본부, 생명 보호에 앞장서 '귀감'

기사승인 [494호] 2020.10.15  15: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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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이투엘 트레이드, 마스크 3000천장 전달

세계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 이하 본부)가 지난 10월 8일 마스크전문회사인 (주)아이투엘 트레이드(회장 김희선 장로, 대표 양계숙)로부터 마스크 3,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회장 김희선 장로(정읍시민교회)는 “본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와 해외 선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대처 등에 함께 동역을 해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장로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공동회장과 3.1운동 유엔·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기념재단 후원회장, 세기총 후원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최근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본부는 3월에는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지역 작은 교회들의 임차료와 목회자 생활비 2000만원 지원과 3,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5월과 6월에도 독일, 영국, 프랑스, 체코, 폴란드, 알바니아, 코소보,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레바논, 파키스탄, 남아공, 호주, 시리아 본부에 마스크와 성금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동경과 미국 뉴욕 본부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파송 24개 국가(파송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대만, 몽골,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터키, 러시아, 호주,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C국, N국, 파나마, 스리랑카, 레바논, 오만, 코스타리카, 남아공) 선교사 84가정에 1만 장과 광주CCC에 1만 장을 전달했다.

이 밖에 (사)해돋는 마을, 영등포 광야교회, 전남 진도 조도지역 등 쪽방촌, 노숙인, 독거노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운동”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사역은 어렵지만 마스크를 지원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마스크 보내기운동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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