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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봉사위, ‘꿈나무’에 지원금 햅쌀 등 전달

기사승인 [494호] 2020.10.15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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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 늘어 관심·지원 절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10월 8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지원금 100만원과 쌀 80kg, 샴푸 등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지원의 손길이 끊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예배 사회는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기도는 봉사위 서기 공선영 강도사, 설교는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가 했다.  

김효종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이 섬김을 받으시러 오신 것이 아닌 섬기러 오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려사는 봉사위원장 김옥자 목사, 인사는 박미자 원장, 광고는 김훈 기획홍보실장이 하고, 김효종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열린 전달식은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와 봉사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꿈나무 박미자 원장에게 지원금 100만원 금일봉과 햅쌀 10kg 8포대, 샴푸 16개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은 봉사위원장 김옥자 목사의 후원으로, 쌀은 (주)바로나코스메틱(www.baronacosmetic.co.kr) 안정자 회장의 후원으로 각각 이뤄졌다.

한편 한교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 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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