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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인공지능 분야서 국내 최고로 ‘우뚝’ 

기사승인 [494호] 2020.10.15  1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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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숭실의 모든 학문, AI로 선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박사)가 지난 10월 7일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AI 비전’ 선포를 했다.

총장 황준성 박사

숭실대는 이날 예배에서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AI중심 대학으로 나서기 위한 비전을 다졌다.

황준성 총장은 선포식에서 “AI플랫폼이 구축된 스마트 캠퍼스를 조성하여 AI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숭실은 이제 한국 ‘최초의 대학’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교육·연구·산학협력·인프라가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이뤄내 AI 선도대학으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숭실대의 이날 선포식은 인공지능(AI) 융합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장·단기 전략이다.

숭실대는 1970년 국내 최초 전자계산학과를 개설한데 이어 1996년 국내 최초 정보과학대학과 2005년 국내 최초 IT대학을 설치하면서 공과대학의 특성화를 이뤄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국내·외 AI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나선 UCLA RoMeLa 로봇매커니즘연구소장 데니스홍 교수는 “인간이 AI의 도움을 받기 위해선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력, 공감능력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숭실대 동문들이 참석하여 기쁨을 나눴다.

사진 출처: 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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