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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기사승인 [494호] 2020.10.15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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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박현모 목사 · 이사 5인 · 감사 1인 취임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지난 10월 12일 서울 GCC센터 대강당에서 이사장 이·취임과 신임이사 5명, 감사1명의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1부 예배 사회는 강동완 월드쉐어 차장이, 대표기도는 김창연 목사(고문), 특별찬양은 J P 찬양단. 설교는 박현모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대신교회 원로)가 누가복음 5장 1절에서 11절을 본문으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박현모 목사

박 목사는 설교에서 “베드로가 밤이 깊도록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져 배에 가득하게 고기를 잡았다”면서, “인생의 삶이 고달프고 위기에 처할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신앙으로 깊은데서 만선을 이룬다는 교훈이 필요하다”며 “월드쉐어 모든 임직원은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헌신하자”고 강조했다. 

제2부 이.취임예식은 이정숙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서, 제3대 최순자 이사장의 이임사와 감사패 증정, 제4대 신임이사장 박현모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취임패를 받았다.

                                     최순자 전 이사장과  신임 이사장  박현모 목사

제3대 최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역량을 다했지만 하나님은혜에 보답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회고했다. 

신임 제4대 이사장 박 목사는 취임사에서 “농민의 심정으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고, 직무를 수행하겠지만 기다림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박현모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이사장 박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과 대신교회 원로를 역임하고, 해외선교에 많은 공로가 있으며, 개혁적인 성향으로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는 업적을 많이 남겼다.

                                     감사로 선임된 본지 하문수 사장이 내빈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또한 신임이사로 최순자, 강춘오, 김명환, 이찬규 씨와 감사로 하문수 씨가 선임되어 취임하였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2007년에 구호단체로 설립하여 2008년 외교부의 승인을 받은 국제구호 개발 NGO 단체이며, 세계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2017년에는 ‘UN경제사회 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45개 빈곤국가에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해외 15개 지부로 조직하여 운영하는 NGO 단체로서 KOICA와 각 금융기관 그리고 각 대학교가 자원하고, 후원하는 개인들의 협력으로 원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이정숙 회장을 비롯한 160여명의 임직원과 신임 이사들이 선한 청지기의 심정으로 단합하여 헌신하면서 더 많은 나라들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어서  기념촬영 하고 김포의 ‘더 명 카페’로 이동하여 오찬을 즐기며 친교를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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