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성도 (빌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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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왈드 챔버스 (1874-1917) |
영적 성도의 심적 자세
영적 성도가 우선적으로 갖는 마음은 자기실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영적 성도는 환경을 저해 요인으로 보는 일이 없습니다. 또 자기 삶을 속되다거나 성스럽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는 어떤 입장에 처하든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합니다. 이를테면 영적 성도의 심적 자세에는 주님에 대한 무의식적인 헌신이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삶의 구석구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도록 단단히 작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까지 거듭거듭 같은 장소로 데리고 가십니다.
영적 성도가 우선적으로 갖는 마음은 자기실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영적 성도는 환경을 저해 요인으로 보는 일이 없습니다. 또 자기 삶을 속되다거나 성스럽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는 어떤 입장에 처하든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해석합니다. 이를테면 영적 성도의 심적 자세에는 주님에 대한 무의식적인 헌신이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삶의 구석구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도록 단단히 작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까지 거듭거듭 같은 장소로 데리고 가십니다.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제자의 발을 씻기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 내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지상 생활의 모든 분야는 예수님의 생애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과 아버지와의 관계를 가장 천한 일에서까지 의식하고 계셨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수건을 가져다가...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요13:3-5).
영적 성도의 목적
영적 성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오늘 내가 선 곳에서 나는 주님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주님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나는 자신을 실현시키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의 사역에서 마음을 지배하는 생각은 무슨 일을 꼭 실현시켜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반드시 내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성도의 자세가 결코 아닙니다. 성도의 목적은 자기가 처한 곳의 각 분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실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영적 사회 (엡 4:13)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체가 드러나는 일
갱생이란 하나님이 원래 의도하신 관계 속으로 전 인류를 되돌려 놓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속에서 이루신 일입니다. 교회가 그 자체 기관의 발견에만 신경을 쏟으면 영적 사회로서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에 있는 인류의 갱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 생활뿐 아니라 공동 생활에서도 인정함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목적을 위해 사도들과 선생들을 보내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인격체가 신자들의 공동 생활에서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자신들의 영적 생활을 개발하거나 영적 은거 생활을 즐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이 이루어지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는데 있습니다.
영적 성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오늘 내가 선 곳에서 나는 주님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주님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나는 자신을 실현시키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의 사역에서 마음을 지배하는 생각은 무슨 일을 꼭 실현시켜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반드시 내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성도의 자세가 결코 아닙니다. 성도의 목적은 자기가 처한 곳의 각 분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실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영적 사회 (엡 4:13)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체가 드러나는 일
갱생이란 하나님이 원래 의도하신 관계 속으로 전 인류를 되돌려 놓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속에서 이루신 일입니다. 교회가 그 자체 기관의 발견에만 신경을 쏟으면 영적 사회로서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에 있는 인류의 갱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 생활뿐 아니라 공동 생활에서도 인정함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목적을 위해 사도들과 선생들을 보내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인격체가 신자들의 공동 생활에서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자신들의 영적 생활을 개발하거나 영적 은거 생활을 즐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이 이루어지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는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부끄러움
나는 그리스도와 몸을 이루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 자신의 개인적인 발전을 고대하고 있습니까? 근본적인 문제는 그리스도와 갖는 나의 개인적인 관계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알려 하여”(빌3:10). 하나님의 의도를 성취시키는 것은 주님에 대한 전적인 헌신입니다. 내가 자신을 위해 무엇을 원할 때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비뚤어집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알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처럼 부끄러운 일이 없습니다.
나의 목적은 하나님입니다.
기쁨도 화평도 축복도 아닌 나의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이 수준에서 재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보다 낮은 수준에 의해서 평가하고 있습니까?
기쁨도 화평도 축복도 아닌 나의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이 수준에서 재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보다 낮은 수준에 의해서 평가하고 있습니까?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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