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소속 각 교단총회, 온라인 회의 개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정호·김태영·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은 9월 11일 한교총 회관에서 보도자료를 배부하고, 한교총 소속 회원교단 중 예장합동과 통합 등 주요 교단들이 올가을 정기총회를 일제히 기일 단축 및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장합동 교단(총회장 김종준 목사)은 제105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9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용인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전국 지방별로 지정된 35개 교회에서 온라인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예장통합 교단(총회장 김태영 목사)은 제105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9월 21일(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도림교회(정명철 목사)와 전국 지방별로 지정된 37개 교회에서 온라인회상회의로 개최한다.

예장백석 교단(총회장 장종현 목사)은 제43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9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방배동 총회본부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예장고신 교단(총회장 신수인 목사)은 금년 총회를 오는 9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려신학대학원 강당과 전국 지방별로 지정된 23개 교회에서 10월 6일까지 3차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예장개혁 교단(채광명 목사)은 금년 총회를 오는 9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주시 혜성교회(안성삼 목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예장합신 교단(총회장 문수석 목사)은 제105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9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원시 벧일교회(문수석 목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 밖에도 매년 9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했던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윤재철 목사)의 제110년차 정기총회는 10월로 연기되었고, 매년 10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했던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와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은섭 목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