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사단법인 월드쉐어 임원개편 · 업무설명회

기사승인 [492호] 2020.09.09  16:18:26

공유
default_news_ad2

- 신임이사장 박현모 목사, 이사 5명, 감사 1명 선임

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9월 2일 구로구 월드쉐어 사옥 2층 회의실에서 임원 개편에 따른 신·구임원과 감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상견례 겸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 사회는 상임 이정숙 회장이 맡아 진행하고, 이사장 최순자 사장의 인사와 백민호 총괄본부장이 월드쉐어 연혁과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업무 그리고 사업에 대한 전체 현황, 2020년도 예산을 보고하였으며, 직원조직 분포도와 국내 및 해외 지부 현황설명을 했다.

이어서 창립자 권태일 목사가 국제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단법인 월드쉐어’ 기타 관련 복지단체들의 설립과정, 지금까지의 운영 실태, 관련된 교육, 복지. 의료시설 등 17개에 이르는 기관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 

지난 임시총회에서 오는 10월 2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및 감사 개편에서 선출된 신임이사장 박현모 목사(사진)와 이사 5명, 감사 1명을 공표하고, 회원 상호간 인사소개를 했으며, 오는 10월 중순 무렵에 이·취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2007년 설립되어 2008년에 외교부의 승인을 받아 국제적으로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하여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 23개국 45개 빈곤 지역 지부를 두고, 생활 불편을 지원하는 기구로서, 학교 건설, 의료시설, 우물 파주기, 주택건설, 의약품과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 7개 지부를 통해 극빈자와 불우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각 대학교와 금융기관 그리고 KOICA 등 기업체 또는 자원하는 개인을 연결하는 자매결연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을 하고 있다.

금번에 선출된 신임원들은 지구촌 나눔 운동의 일원으로 성심성의를 다해 정성껏 섬길 것을 다짐하였고, 모든 면에서 틀린 정책의 공개와 투명한 재정 관리로 모범을 보여 후원해주는 모든 이들로부터 신뢰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NGO 단체로 이끌어갈 것을 확약했다.

‘사단법인 월드쉐어’ 신임원들은 비상임 봉사직으로 헌신하기로 하였으며, 임기 3년간을 돌보면서, 직원 160여 명과 함께 전 세계에 설립된 지부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창립자 권태일, 이사장 박현모, 법인이사 강춘오, 최순자, 김명환, 이찬규, 감사 하문수(복래). 실무진 상임회장 이정숙, 총괄부장 백민호, 관리차장 강동완, 비서실 차장 강서영, 회장실 실장 배은영.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