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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예배 중단 · 비대면예배 준비, 시급한 상황

기사승인 [491호] 2020.08.27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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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와 성도들, 정부의 시책에 협조 당부

한국교회의 각 교단이 총회장 명의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시책에 협력할 것을 담화문으로 발표하는 상황에서 전국 대부분의 교회들이 지난 8월 23일부터 당분간 온라인예배로 전환했다.

정부(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8월 19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에서 강화된 방역조치 실시를 발표하고, 실내 50명, 야외 100명 이상의 모임 중지와 각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권고했다.

이에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한성연)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정호·김태영·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등 각 기독교 단체들이 정부 시책에 협조하기로 했다.

그러나 부산과 충청지역 일부에서는 일부 교회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하여 현장예배를 단행하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성연 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8월 18일 언론매체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감염이 증폭되고 있는 것에 대해 “코로나 감염병 퇴치를 위해 교회가 사회에 본이 되지 못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해 국민께 심심한 사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공동) 류정호·김태영·문수석 목사도 지난 8월 18일 입장문을 내고, “수도권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수도권 지역의 비대면 예배로의 전환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한교연 권태진 목사도 성명서에서 “한국교회는 국정운영에 모범적으로 협력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평소와 같이 모임에 힘쓰고 위축됨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이전에도 교세 감소와 사회적 신뢰 하락 등의 위기를 맞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동안 변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해 왔다. 교회는 예배의 활성화를 위해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선교적인 삶을 표방하기 위해서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교회의 원칙에서 한참 빛나간 비대면 예배는 신앙인마저도 신앙유지가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불신자에게 전도하고 선행을 실천하기 더욱 어렵다. 따라서 대책 마련이 그 어느 때 보다 시급하다. 초교파적인 연대가 필요할 때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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