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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순종의 깊이를 생각하라'

기사승인 [490호] 2020.08.12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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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배창돈 목사, "신앙의 모든 열매는 순종에서 부터 나온다"

책 소개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기대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이다.

신앙의 모든 열매는 순종에서부터 나온다. 순종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과 마침을 결정하며, 신앙의 경력이나 직분, 성경 지식은 주님 앞에 갔을 때 모두 쓸모없어진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시골에서 올라와 영문도 모른 채 예수님이 지시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올랐다. 시몬에게 자원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 순종은 열매를 맺어 시몬의 집안은 믿음의 가정이 되었고, 바울의 자랑스러운 동역자가 되었다.

순종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과 마침을 결정하지만, 순종도 행함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의 삶은 그 자체로 순종의 삶이었고 끝까지 순종하셨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심으로 이 땅에서의 순종의 사역을 마감하셨다. 우리는 순종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계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수님의 순종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믿음의 사람인지 아닌지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순종의 이유에서 찾아보면 된다.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함인지 아닌지 자신을 살피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바로 영혼 구원에 있다. 예수님도 그 순종의 길을 온전히 걸으시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혼 구원의 순종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순종의 의미를 하나씩 짚어가며, 온전한 순종을 이루는 여정을 시작해 보자.

서 평

순종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진정한 제자로 성장하게 한다.

고넬료, 욥, 요나, 다니엘과 세 친구. 이들은 공통점은 무엇인가? 이방인임에도 경건의 훈련이 잘 되어 있었고,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했으며, 불순종했다가도 결국 순종의 길로 돌이켰던 ‘순종’의 닻을 인생의 항구에 잘 내려 두었던 사람들이다. 순종이 신앙생활의 시작이며, 방법이다. 성경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순종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시작한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새생명을 얻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순종은 변함없는 정답이 되고, 잃어버린 길에서 나침반이 된다. 순종의 길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부정하지 말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우리의 삶이 갈수록 풍성해짐을 기억하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며 목적이다.

저자 소개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의 비전은 성도들이 제자훈련을 통해 인격과 삶이 새롭게 되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가져서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3대째 신앙의 가문과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란 그는 교회를 개척한 뒤 예루살렘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 그리고 안디옥 교회를 모델로 삼고 기도하다가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고 분명한 목회철학을 확립하게 되었다. 1987년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하여 33년째 흔들림 없이 외길을 걸으며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평택대광교회는 전도와 제자훈련의 열매를 나누기 위해 매년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개최하고 있으며 <중소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를 매년 2회씩 개최함으로 한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제자훈련 현장에서 받은 은혜와 깨달은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있다. 그는 제자훈련 교재와 교회론 등 7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개신대학원대학교와 미국 낙스신학교(D. Min)를 졸업하고 현재 평택대광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은보포럼 대표와 국제전도폭발한국본부 이사 및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교회성장연구소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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