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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주교회 황인석 담임목사 취임

기사승인 [489호] 2020.08.05  2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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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만함을 받아 더욱 부흥하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주교회(치리목사 김복철, 새전주교회)는 지난 7월26일 온 교우들과 손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고 더욱 발전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임하는 황인석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2회 지역총회에서 안수받은 후 전남동지방 제자들교회를 개척하는 등 꾸준한 담임목회 사역을 감당하다가 이번 남전주교회 제4대 목사로 취임하게 됐다.

취임식에 앞서 교회 치리목사를 맡은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봉기천 장로(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명성교회)가 기도를 했고, 김정호 목사(전북중앙지방회 서기, 인천교회)가 에베소서 1장 23절을 봉독했으며,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안병석 목사(전북중앙지방회장, 전주명성교회)가 ‘세상에서가장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안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남전주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충만한 교회임을 믿으시기 바란다.”라면서“충만한 교회가 되기 위해 교회가 예수의 몸인 것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인정하며, 성도가 예수님 몸의 지체인 것을서로 인정하는 신앙생활로 더욱 부흥발전 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서 김윤배 목사(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삼덕교회)가 기도를 했고, 고달영 목사(방축교회)가 취임하는 황 목사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어 지방회장 안 목사가 황 목사와 교회대표 박인균 장로에게 서약을 받았고, 치리권 부여와 함께 ‘황인석 목사가 남전주교회 담임목사 되었음’을 공포했다.이어 황 목사가 취임사를 했고 박래웅 안수집사(남전도회 대표)와 강정숙 권사(여전도회 대표)가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고성래 목사(부여중앙교회)가 축사를 했고, 교회를 위해 이규상 목사(충만한교회)가, 취임하는 목사에게 김문일 목사(남원교회)가 권면을 했다. 아울러 전병윤 목사(삼례교회)가 격려사를 했고 여호수아색소폰 선교단이 축가를 했다.

모든 순서 후 정규현 장로의 광고 후박원종 목사(전북중앙지방회 증경지방회장, 명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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