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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서울지역 장로협의회, 2020 수련회

기사승인 [487호] 2020.07.08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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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경 회장들과 9개 지련회 임원들 참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지역 장로협의회(회장 노성배 장로)는 지난 6월 26일 증경 회장들과 9개 지련 임원들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마장호수와 민속박물관에서 ‘2020년도 서울지역 장로협의회 수련회’를 개최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아현교회에서 드린 수련회 예배 회장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가, 기도는 직전회장 임성열 장로(길음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증경 회장 김영록 장로(청량리교회)가 여호수아 14장 11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일정표에 의거해 진행된 수련회는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마장호수에서 산책했으며, 민속박물관으로 이동하여 관람하고, 다시 아현교회로 돌아와 일정을 마쳤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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