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6·25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예배

기사승인 [487호] 2020.07.02  19:28:19

공유
default_news_ad2

- 김장환 목사, “조국을 위한 기도는 성도의 의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예장합동·통합, 기성 등 군종목사 파송교단이 연합하여 지난 6월 28일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군 선교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6·25 전쟁의 교훈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70년 동안 대한민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군 선교를 통한 청년선교, 통일선교를 재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6·25 전쟁에서 우리는 기도의 교훈을 배웠다며 기독교는 국경이 없지만 크리스천은 조국이 있고,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쟁 후 폐허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여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와 성령에 의한 선교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계속 된 침체를 겪고 있는 지금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뜨거운 성령운동, 선교폭발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군 · 청년선교 새 도약 및 결의’에서는 새로 취임한 군선교연합회 신임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인사를 하고, 군목 파송교단 대표들과 교단별 군선교사 대표, MEAK대표들이 한국교회 군 선교사역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이날 “젊은이들을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무장시켜 나라를 지키고, 한국교회를 섬기고, 이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군 선교사역은 너무 중요하다며 영적 위기가 닥쳐오고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이 시대에 군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매 맺도록 계속해서 이끌어 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역설했다. MEAK 명예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축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