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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주)스카우트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기사승인 [486호] 2020.06.26  1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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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지역 청년에게 다각적 취업서비스 지원”

안양대와 (주)스카우트 업무협약 기념 사진(좌: 김수연 단장, 우: 김태균 상무)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가 지난 6월 2일 아름다운리더관 4층 컨퍼런스룸에서 김수연 취창업지원단장과 ㈜스카우트의 김태균 취업컨설팅사업부 상무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포탈 ㈜스카우트(대표 문영철 사장)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은 이번 협약에 대해 “4차 산업의 성장 및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급변하는 취업시장과 채용 환경 속에서 안양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각적인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2020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협력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상호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이 가능한 사업의 협력 등이 있다.

㈜스카우트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고용노동부 사업 수행 및 기업의 헤드헌팅, 리쿠르팅을 담당하는 종합적인 인재비지니스 전문기업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원스톱 취·창업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안양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급변하는 시대를 앞서 준비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김수연 단장은 “취업이 어려워질수록 대학이 청년들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경직되어있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주)스카우트 김태균 상무는 “다수의 대학별 취업 사례를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새롭지만 내실 있는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대학교 홍보실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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