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철 회장과 김태성 대표이사 합의
사단법인 충남요양보호사협회(회장 조이철 목사)와 주식회사 케어링엔컴퍼니(대표이사 김태성 사장)가 보건복지부 산하 전국 요양보호사와 재가센터장의 상호교류,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과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 단체는 협약 체결에 앞서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주)케어엔컴퍼니 사무실에서 대표자들의 기본업무 설명과 전국적인 요양보호사 서비스 업무의 운영, 법률서비스, 그리고 요양보호사의 권익증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별히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가센터장의 복잡한 업무서비스를 강화하여 수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 돌봄에 대한 국가적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봉사하는데 든든한 배경 단체로써의 역할도 담당하기로 했다.
앞으로 추구하게 될 업무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조직을 강화하고 비영리복지단체에 걸 맞는 각도별 시군별 지역책임자를 선출하여 실제 업무에서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직후 양 단체는 “요양보호업무에 오랜 경력과 산하 조직기구가 든든한 관계로 지금부터 업무 확장을 추진한다”면서 “전국에서 2020년 말까지 요양보호사 2만 명 회원 모집을 목표로 역량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요양보호사들의 권익보호와 일자리창출, 그리고 수익보장의 업무 추진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