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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9-3차 임원회

기사승인 [483호] 2020.05.28  1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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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회복 위한 40일 릴레이 특별기도회 진행

사전선거 의혹에 따른 국론 분열 우려 입장 표명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는 지난 5월 19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제9-3차 임원회’를 갖고 오는 6월1일부터 40일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한교연 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의 모든 주일 공예배가 중단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된 후 다시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전국 교회가 예배 및 교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40일간 릴레이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원회에서는 제21대 총선이 끝난 지 한 달 여 지났는데 아직도 일부에서 사전선거 부정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를 선관위가 그대로 방치할 경우 더 큰 국론 분열이 우려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투명한 수사를 통해 더 이상 의혹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는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일보 종교부 기자가 이태원 게이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일부 표현상의 문제를 놓고 언론노조와 동성애단체 등에서 도에 넘는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이는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사실을 사실대로 전달한 것 뿐 하등에 문제될 게 없다고 보고 지지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예수장로회 글로벌선교 총회(총회장 정도출 목사)의 교단 명칭 변경 건이 허락되었고, 3년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8개 교단과 3개 단체에 대한 회원권 상실 처리는 차기 임원회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원 모두에게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자리를 띄어 앉아 진행됐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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