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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은 일꾼, 예배하는 자 되라!”

기사승인 [483호] 2020.05.26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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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일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추대 · 임직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일교회(대전중앙지방회, 김낙문 목사)는 지난 5월 24일 교회창립 44주년 기념으로 장로장립을 비롯한 원로, 명예추대식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담임 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한만근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기도를 했고, 김민수 목사(지방회 서기)가 시편 50장 1절에서 5절까지를 봉독했으며, 예루살렘찬양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구본성 목사가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구 목사는 보이저 1호가 1990년 지구에서 60억 Km떨어진 곳에서 찍은 티끌간은 지구의 사진으로 시작해 점점 충일교회와 가까워지는 사진을 보여 주며 “우리가 아무리 티끌같은 존재라도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을 찾아서 모으신 것”이라며 “이렇게 모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만드는 것 즉 예배를 제대로 드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죄인이었던 우리를 불러서 ‘의인’ 만드시고 ‘일꾼’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올바로 예배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2부 추대식에서는 예식을 위해 차승환 목사(교역자회장), 이영준 장로(지방회 선교위원회 서기)가 기도를 했고 신근기 장로가 원로로 권선원 장로가 명예로 추대됐다. 이어 정문숙, 조왕현, 남영애, 이매자, 강현주, 양난순, 조현순, 황옥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고, 원종윤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 됐으며 추대자 전원에게 추대패와 꽃다발이 증정됐다.

3부 임직예식은 박종운 목사(대전중앙교회)의 기도로 장로장립식을 시작해 안수 후 박영웅, 이승현 씨가 장로로 장립됐고 교회와 지방회장로회(회장 박진기 장로)에서 장로장립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권사취임식은 장희윤 목사(주광교회)의 기도를 시작으로 조원난, 강소영, 곽은영, 강미복, 이순옥씨가 권사로 취임했고, 권사취임자 한명당 2명의 목사가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했으며, 교회에서 준비한 취임패 전달 후 김정혜 권사(지방회권사회장)가 지방회권사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이동영 목사(성산교회)의 기도로 집사안수식이 진행됐다. 소개와 서약 후 박희권, 최병규씨가 안수를 받았고 안수패를 전달받았다.

4부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서 권면은 박용규 목사(대전신학교 교장), 축사는 정형교 목사(지방회 선교위원장)가 했으며, 최덕환 집사와 오나영 사모가 축가를 했다. 임직자와 추대자를 대표해 신근기 원로장로와 박영웅 장로가 답사를 했다. 답사 후 임직자들과 추대자들을 대표해 이승현 장로가 예물을 증정했고 교회 대표로 김시우 장로에게 예물을 증정 받았다. 이어 김시우 장로의 광고 후 김준호 목사(대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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