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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상실청년 월세·독거노인 지원

기사승인 [481호] 2020.05.13  1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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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윤실, 코로나19 어려운 이웃에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배종석·정병오·정현구)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잠정적으로 끊긴 1인 가구 월세 거주, 만19~34세 대구 거주 및 대구 주민등록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월세지원에 나섰다. 

1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공고한 기간에 해당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펼친 이번 사업에서 기윤실은 여러 성도들과 교회 및 기관의 손길로 모아진 긴급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된 대구경북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기윤실 관계자는 “근로가 위축된 어려운 기간에 생계비를 감당해야 할 1인 가구의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계약 조기종료, 해고 등으로 인해 생계에 곤란을 겪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윤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지원도 펼쳤다. 기부금으로 마련된 간식과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간식과 선물을 들고 찾아간 젊은이들을 반겨주시며 무척 좋아해주셨다”고 말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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