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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증경총회장회 제2차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479호] 2020.04.30  1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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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류정호 목사, 총회 현안보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회(회장 주남석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서울역그릴에서 교단 증경총회장들과 총회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및 교단발전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주남석 목사가, 기도는 증경총회장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원로), 설교는 주 진 목사(세한교회)가 시편 144편 12절부터 15절을 본문으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자의 복’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주 진 목사 

이날 주 진 목사는 설교에서 “첫째 자녀들이 잘되고, 둘째 경제적으로 넉넉할 것, 셋째 평안과 행복이 넘치는 복이 증경총회장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허락해주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증경총회장 이정복 목사(증가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제2부 간담회는 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날 참석자 접대를 담당한 세한교회 소개와 주 진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함께 참석한 장로 3명에 대한 인사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교단현황 보고에서 성결회관 재건축과 관련 “고령화 이후 교역자연금 수혜자는 많아지는데 재원이 부족하다”며, “교단의 자산 증대 그리고 지교회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 재건축을 진행할 것이기에 제114년차 총회에서 성결회관재건축을 결의하도록 협조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총회장 류 목사는 “탈북민선교준비와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당한 작은 교회에 긴급지원금 약 2억 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이 일을 위해 총회의 예산 절감과 지교회 후원금 그리고 전국목회자 사례비의 십일조 헌납운동 등으로 충당하여 잘 감당했으며, 특별히 세한교회 후원금 5,000만 원 등 지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개최키로 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취소했으며, 차기 간담회는 오는 6월 25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추후 통보하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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