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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교회, 신용수 담임목사 취임

기사승인 [477호] 2020.04.02  1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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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 함께 이루어 가는 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비전교회(이명섭 치리목사)는 지난 3월 29일 교회 본당에서 신용수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 집례는 이명섭 치리목사(보배교회)가, 대표기도는 용인감찰장 김대수 목사(용인전원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박종식 목사(평안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나안균 목사(금광교회)가 마가복음 1장 35절부터 39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기도)’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나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 모습을 닮아 기도하면 살고, 기도 안하면 죽는다”고 설교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 집례는 이명섭 치리목사가, 서약은 담임목사와 교인대표, 치리권 부여는 지방회장 나안균 목사가 하고 비전교회 담임목사임을 공포했다. 

신용수 목사는 답사에서 “본인은 당회원들과 함께 원로·명예장로님들과 하나님의 지혜를 모아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잘 세워 주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목회를 하려고 한다. 권사님, 안수집사님들과 모든 성도들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비전교회의 전통인 기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본 교회를 통해 강물같이 흘러가는 것을 목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주님이 주목하시고, 주님이 쓰시고 싶어하는 교회가 될 줄 믿는다”고 했다. 이후 신현근 목사(비전교회 명예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바울교회 성도들은 이날 대형버스로 비전교회로 이동하여 신 목사의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동봉 장로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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