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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종려주일도 온라인 예배로 생중계

기사승인 [477호] 2020.04.02  1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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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 6~11일도 온라인으로 진행

- 국내 체류 외국인, 미혼모 가정, 군부대 등에 마스크 기부

- 작은 교회를 위한 온라인 예배 지원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4월 5일 종려주일예배 및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예배드린다. 이로써 3월 1일 주일부터 6주째 온라인 예배를 이어가는 셈이다.

이영훈 목사는 “학생들의 개학이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개신교에서 주요한 절기 예배로 드리는 종려주일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려주일은 부활절 한 주 앞 주일로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주일이며, 교회가 전통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두고 지키고 있다.

본 교회는 또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3월 22일 교회 산하 다문화 사역단체인 ‘국제사역CGI 다문화행복드림’을 통해 200여 명의 외국인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 

또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체 군종목사들을 비롯 미혼모 가정들에도 국제구호 NGO 굿피플과 함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교회 산하 '교회성장연구소'는 작은 교회들의 온라인 예배를 지원하기 시작하는 등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본 교회는 이미 대구 경북지역에 긴급 의료 지원금을 보내고 미자립 임대 교회들을 위해 임대료를 지원했으며 파주시의 영산수련원 2개 동을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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