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동주 목사, 지방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지방회(회장 황성연 목사)는 지난 2월 11일 대천교회(송천웅 목사)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함동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송을성 장로, 최 진 목사가 순서를 맡았고 지방회장 황 목사가 에베소서 2장 20절에서 22절까지를 본문으로 ‘함께 지어가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서무부장 장명재목사의 광고 후 조경연 목사(한내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내빈인사 시간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축사와 함께 지방회장 황 목사와 부회장 송을성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했다.
이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를 제외한 각부보고와 위원회보고등은 서면으로 받고 질의만 했다.
임원선거는 전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회장 이 당선됨을 공포하고 축하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오인엽 목사가 청원한 선한이웃교회 설립 허가, 김정호 장로(구성교회)를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이다.
△회장: 함동주 목사(홍남) △부회장: 최진 목사(구성), 오수만장로(서산) △서기: 황요섭 목사(흰돌) △부서기: 박민규 목사(광현) △회계: 백상호 장로(한내) △부회계: 조봉연 장로(서산).
충서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