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한 목사, 지방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회장 김삼경 목사)는 지난 2월 11일 울산 성광교회(장기영 목사)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조영환 목사가, 기도는 부회장 정통원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유영욱 목사, 특별찬양은 김봉자 권사, 설교는 지방회장 김삼경 목사가 빌립보서 4장 4절부터 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평강’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지방회장이 성만찬예식을 집례하고, 총회장이 공로패 수여하고, 지방회장이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총회장 축사 그리고 부서기 박기철 목사가 광고한 후 박항웅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본회의에서는 지방회 창설 50주년 기념 2021 행사를 계획하고, 군선교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지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김삼경 목사(울산소망) △지방회장: 조영환 목사(반석) △부회장: 조경환 목사(열방), 서광록 장로(빛난) △서기: 박기철 목사(성신) △부서기: 김광호 목사(생명샘) △회계: 김수경 장로(울산) △부회계 : 한민수 장로(언양).
울산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