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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49회 부천지방회

기사승인 [473호] 2020.02.20  1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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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목사, 지방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천지방회(회장 정재학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주사랑교회(이선학 목사)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이상철 목사가, 기도는 부회장 이충길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정은일 목사, 특송은 주사랑교회 찬양단, 설교는 지방회장 정재학 목사가 빌립보서 3장 10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신앙인의 삶의 덕목’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성찬예식을 지방회장이 집례했으며,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가 총회장을 대신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방회장은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다음,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가 축사하고, 서기 정은일 목사가 광고한 후 김영모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본회의는 지방회장 사회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감사보고와 회계(결산)보고만 받고 기타 보고는 서류로 받자는 동의가 가결되었고, 임원선거는 모두 단독출마하여 지방회장 이상철 목사를 비롯한 새 임원들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기타토의에서 성경통독 장려와 지방회비는 최소 5만 원 부터 납부하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정재학 목사(지산) △지방회장: 이상철 목사(부천영광) △부회장: 정은일 목사(행복해지는), 천종수 장로(주사랑) △서기: 여운철 목사(동신) △부서기: 박병국 목사(은혜제일) △회계: 이병복 장로(신현제일) △부회계 : 김춘도 장로(지산).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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