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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48회 인천동지방회

기사승인 [473호] 2020.02.20  1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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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익 목사, 지방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동지방회(회장 최동식 목사)는 지난 2월 11일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민경익 목사가, 기도는 사회자, 성경봉독은 서기 이석윤 목사, 설교는 지방회장 최동식 목사가 예례미야 5장 1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현재에 살지말고 역사에 살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우지용 선생의 판소리가 있었으며, 성찬예식 기도는 부회장 송윤섭 장로가 하고, 지방회장이 성찬예식을 집례했다. 총회장을 대신하여 증경총회장 신상범 목사가 지방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지방회장은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총회장 축사 대독은 교단 서기 이봉조 목사가, 광고는 서무부장 박한선 목사가, 축도는 남궁두재 원로목사가 했다.

제2부 본회의는 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유인물)만 받고, 기타 각종 보고는 서류로 받자는 동의가 가결되었으며, 임원선거는 단독 후보로 지방회장에 민경익 목사를 비롯한 모두가 무투표로 선출됐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최동식 목사(오병이어) △지방회장: 민경익 목사(하서제일) △부회장: 이석윤 목사(부평시민), 배동환 장로(부평신촌) △서기: 장주섭 목사(빛된) △부서기: 박한선 목사(효성제일) △회계: 이봉남 장로(부평제일) △부회계: 류재호 장로(태광).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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