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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아프리카 가나에서 제자훈련

기사승인 [473호] 2020.02.19  1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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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교역자 2000명 참석, 복음의 사명 다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사진)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제자훈련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프리카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했다. 
아크라 맘퐁아쿠아펨산 내 자리한 아낙카조 성경사역훈련센터에서 진행된 본 콘퍼런스에는 가나 전역에서 2000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다. 

총 10여개 교단에서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사랑의교회는 세계로 확장되고 있는 제자훈련의 본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콘퍼런스 주강사로 나선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사흘 동안의 강연에서 제자훈련의 본질, 온전론과 교회론, 제자도 등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제자훈련을 담당하는 목회자의 바른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오 목사는 사역자에게 필요한 것을 두 가지로 요약하여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안목과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올곧은 정체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오 목사는 특히 주님의 마음을 자신의 것으로 집중하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러분이 준비할 것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그릇입니다. 준비된 때에, 준비된 그릇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곳에 여러분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목자의 심정에 입각한 목회를 할 때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 목사의 말이다. 

본 콘퍼런스의 제자훈련에 참여한 가나교회 목회자들은 현지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콘퍼런스 기간에 오 목사는 가나 대통령과 만나 교회와 정부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가나제자훈련컨퍼런스는 DMGP(Disciple Making Globa
l Partners)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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