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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구온난화와 바이러스 질병은 재앙

기사승인 [471호] 2020.02.06  1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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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와 바이러스 질병은 재앙

현대인들은 과학이 발달하고, 경제적인 풍요가 인간의 최대성과라고 여기면서 살기 좋은 세상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지나온 세월 속에 지구촌은 인간의 향락과 불법을 자행한 범죄의 세상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은 진리와 정의를 행하고 인자사랑과 겸손을 행동하라고 말씀하셨으나 에덴동산에서, 바벨탑사건에서, 그리고 오늘날 인간사회의 악은 재앙으로 다스려야하겠고,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말세심판만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신다.
세계 기후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최근 100년 사이 지구의 온도가 1.7도 상승하여 지역에 따라 여름에는 섭씨 50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불볕더위가 속출하고 있고, 북미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폭풍, 폭우, 폭설 그리고 40일 이상의 극심한 가뭄으로  불타는 대지의 황막한 현실들이 일어나고 있다,
호주를 비롯한 브라질 등 지구촌 여러 나라 건조지역의 산불 화재는 산림훼손은 물론이거니와 케나다 북극의 빙하 60%가 녹아서 빙하가 없어진 대지에는 초록잔디가 깔리고 바닷물이 넘실거리며, 북극곰은 하나둘씩 살아져가면서 생태계의 파멸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촌재앙의 원인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고,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훼손 그리고 공장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결과로 규정하고 있다.
해마다 자연재해로 죽어가는 인명피해가 늘어만 가고, 각종 동식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어, 생명이 존재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모해가고 있으면서 더 이상 지구가 견디지 못하고, 지진과 화산폭발로 산산이 조각나는 지구의 말세를 우리 눈으로 볼 것만 같은 위기감마저 든다.
더구나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환자 증가로 온 세계가 난리 법세 통을 떨고 있는데, 이로 인한 국가 간 왕래가 끊기는 것은 물론 개인 간의 교제나 거래도 자유롭게 할 수 없어 통용이 불편한 상태로 이어지는 현실을 볼 때 최악의 인간불신사회를 아주 짧은 기간에 만들어 지고 있는 거대한 사건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인류는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한국교회 재앙인식하에 회개촉구

이러한 재앙의 징후가 있을 때 하나님의 계획과 심판을 알고 있는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답을 제시하고 즉각 행동으로 솔선해야 할 것인데,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바와 같이 겉옷을 찢으면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우상을 불살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무릎을 꿇어야한다.
인간의 자만과 타락 그리고 절대 신앙의 빈곤, 교회의 무질서, 교회지도자들의 범죄 등을 철저히 회개해야 할 때가 지금 도래한 것이며, 이제는 회개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 위해 모두가 일어나서 다함께 외쳐야 한다. 
지구상에 형성하고 있는 약 220여개 국가 중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는 당파싸움과 허위사실유포, 나만의 주장으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사회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더 나아가서 이를 선도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한국기독교는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탈법행위는 물론 정의를 무시한 불법사건들이 뉴스를 장식하고 있어 교회 밖에서 비난이 창궐하게 되고 존경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이제 한국교회가 대답할 때가 이르렀다, 말세심판의 재앙을 인식해서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외쳐본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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