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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회관 재건축 연구 한층 더 탄력

기사승인 [471호] 2020.02.06  1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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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점검서 활용방안 검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총회회관 재건축에 대해 논의하고 중간보고를 마쳤다.

기성 총회본부인 성결회관 재건축연구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사전컨설팅 업체 ERA코리아가 제시한 성결회관 재건축 관련 활용방안 보고서를 검토했다.

총회회관 건축을 맡은 ERA코리아의 보고서에서 총회회관은 지상 15층, 지하 6층 규모로 건축할 경우 소요되며 건축비용은 약 350억 원으로, 추청되는 예상수입은 임대수입 56억 원, 이자비용 12억을 제외하고 약 43억 8천만 원 대가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ERA코리아 측은 환경분석과 임대수익성 측면에서 총회본부 재건축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강남지역의 오피스 시장 안정화, 유동인구 및 상권, 삼성역 주변 개발 가속화 등을 지표로 제시했다. 자산가치도 계속 상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좌담회에서는 “강남구청에서 안전진단을 요구할 정도로 재건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교단의 150주년을 내다보면서 총회본부가 강남에 세워지면 교단의 위상을 높이면서 미래를 위한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된다”고 재건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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