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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 교회 에티켓 보급

기사승인 [471호] 2020.02.06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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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손소독제·비접촉식 체온계 설치

중국 위한 기도 시간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2월 2일 주일예배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교회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교회 에티켓’ 안내문과 영상을 공유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만전을 기했다.

이를 위해 사랑의교회는 교회 각 예배실 입구와 성도들이 자주 드나드는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예배당 입장 전 소독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성도들을 위해 비접촉식 체온계를 설치하여 자율적으로 체온을 점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사랑의교회 전 성도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대륙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하고 하루 속히 질병의 공포에서 치유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당일 주일 4부 예배까지 출석 인원에 큰 변화는 없었다”면서 “교회 뿐만 아니라 성도들 역시 추후 상황에 관해서 관심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기조를 감지할 수 있었고, 예배 후 소모임 등은 자제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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