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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평신도대학원, 소중한사람들 방문 봉사

기사승인 [470호] 2020.01.29  18: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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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명분 식사비 지원·의류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신도대학원(원장 김춘규 장로)제2기생들은 지난 1월 20일 서울역 부근에 있는 소중한사람들(대표 유정옥)을 방문하여 200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비를 지원하고, 각종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평신도대학원에서는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사회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동 대학원 제2기생들이 과정을 마치고 수련회나 여행을 가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원장 김춘규 장로와 이사장 신창균 장로 등 수강생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다. 노숙자들은 평신도대학원에서 준비한 특식으로 점심을 하고 선물을 받았다. 노숙자들은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산하 평신도대학원은 그동안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와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찾은 소중한사람들은 사회복지기관으로 2005년 미국 LA에서 노숙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했던 기성 교단의 고 김수철 목사가 하나로교회 유정옥 사모와 함께 거리선교회 한국지부를 조직하면서 시작됐다.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하는 소중한사람들은 배고픔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섬기고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은 노숙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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