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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 목사가 만난 사람 / (주)사닥다리종합건설 나성민 대표이사

기사승인 [470호] 2020.01.29  1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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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건축과 함께한 믿음의 기업(2)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담임목사는 ㈜사닥다리종합건설 나성민 대표에게 건축위원장이라는 직분을 주고 이 일을 충분히 감당하게 된다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닥다리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나 대표는 순종하기로 결심을 했지만 3천 평이 훌쩍 넘어가는 신축공사를 감당해야 하는 두려움이 앞서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 나성민 대표이사

이때 나 대표는 두 번째 특별한 결단을 하게 되었다. 모든 회사의 경영과 영업을 내려놓고 온전하게 새 성전 건축위원장을 감당하기로 결심했다. 현실은 정말 넘을 수 없는 벽을 두고 전진하는 마음이었지만 믿음으로 담대히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자금이 부족하여 부도위기가 다가올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예전에 알던 지인을 통하여 음식점 인테리어를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했었는데 그 회사의 대표에게서 연락이 왔다. 장사가 잘되어 전국에서 체인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니 파트너로 일해 줄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렇게 몇 개의 현장이 성공하자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만나와 메추라기처럼 교회건축이 끝날 때까지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현장을 영업하나 없이 공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 대표를 잘 아는 최 선 목사는 “신축공사 기간의 모든 것을 몸소 깨닫고 부딪혀 알게 되었고 중간에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어려움도 겪으며 세세한 모든 작은 부분까지 알게 하시어 종합건설을 꿈꾸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산교육의 현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나 대표는 평소에 디모데후서 4장 8절의 말씀을 묵상한다.

 

자료 제공: 최 선 목사, 정리: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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