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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관계 회복으로 열매를 맺자.“

기사승인 [470호] 2020.01.22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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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헌곤 목사, 김해제일교회 새해 직원 세미나 강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새해 직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김헌곤 목사(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를 강사로 초청했다.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마태복음 7장 17절부터 2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인간관계 회복으로 열매를 맺자’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7가지 각론으로 세분하여 깊이 있는 신앙 중심의 사람을 설명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히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열매(요 12:24, 엡 1:3~11)를 설명하면서, 교인들과 관계회복(롬 14:1~15), 원수와 관계회복(벧전 3:9, 마 18:21~35), 하나님과 관계회복(행 13:22, 단 6:10), 물질과 관계회복(시 126:5~6, 말 3:7~12), 열방과 관계회복(느 1:6), 마지막으로 당신의 버킷리스트(막 16:15)라고 했다.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신앙으로 신안군 증도에서만 241명, 신안군 전체에서 1500명 상당의 기독교 지도자가 배출되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에서 2,600여 명이 나라와 한국기독교 지킴을 위해 순교했다”고 말하고, “유계준 장로(평양 산정현교회)와 그의 6남 2녀의 헌신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열매가 되었다”고 순교정신을 강조했다.

끝으로 “당신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목록)에서 영적인 투자계획을 가지고, 북한과 세계 선교를 위해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며. 성 프란시스와 존 웨슬리, 그리고 이성봉 목사와 같이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살자”고 당부했다.

김해제일교회 안용식 목사는 ”말세 신앙은 순교적 신앙이다”라고 평하고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성도의 신앙생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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