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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 외 3개국에 선교사 파송예배

기사승인 [469호] 2020.01.09  1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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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세한교회, 지난해 이어 선교사 4가정 후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한교회(주 진 목사)는 지난 1월 5일 교회본당 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장 류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케냐에 마형갑·홍은혜, 몽골에 이정형·김소연, 미얀마에 김00 부부, 알바니아에 김00 부부를 파송했다.

제1부 파송예배 사회는 주 진 목사가, 기도는 지방회장 김기대 목사, 성경봉독은 사회자, 찬양은 세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설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마태복음 10장 16절을 본문으로 ‘앞서 보냄 받은 사람들’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류 목사는 설교에서 “세계선교를 품고 한국교회의 부흥에 앞장서 가는 세한교회가 주 진 목사님이 부임한 이후 새롭게 성전을 수리하고 단장해서 경자년 2020년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출발했다”고 칭찬했다.

류 목사는 "세한교회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승리자, 예배의 승부사로서 기도에 올인 하고, 성경통독으로 말씀에 집중하고 있어, 성령이 충만한 교회로 전국교회에 소문이 널리 퍼져 영향력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친의 목회를 뒤이어 대를 이어가고 있는 주 진 목사는 기성 교단의 총회장도 대를 이어가기를 바란다”면서 “세한교회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것을 보면서 경자년 새해에는 성도들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세한교회가 파송하는 선교사는 군대의 특전사와 같아서 아군을 구하든지 장렬하게 죽든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예수님의 흘리신 피와 선교사들의 피가, 문준경 전도사님의 피가 이 땅에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무엇이든지 선봉에 서면 고생을 많이 하는데, 증경 총회장 주님석 목사님이 세한교회를 개척하면서부터 선교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세한교회의 부흥이 있게 됐다”고 강조하고 “2020년도에 우리 교단에서 가장 먼저 교단선교사를 파송한 기특한 뜻이 복음의 열매로 되돌아오는 축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제2부 선교사파송예식은 주 진 목사의 진행으로 선교사 4가정과 파송 선교국가를 소개하고 통성기도와 파송선교사에게 안수하고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최응우 목사가 축가를 불렀으며, 증경총회장 신상범 목사가 축사,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손상득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교단선교국장 송재흥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성경에는 또 다시라는 말이 있다. 작년에도 선교사파송을 하였는데 2020년 새해 첫 달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증경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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