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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 1주년 감사예배

기사승인 [469호] 2020.01.09  1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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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 1일 봉헌, 매 주일 6천여 명 참여

연무대군인교회(김순규 군종목사)는 지난 12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교회 본당에서 봉헌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군선교 2020의 비전을 완수하기 위해 진력하기로 했다.

동 교회의 새 예배당 건축사업은 2009년 2월 5일 군선교연합회 제43차 법인 이사회의에서 한국교회 군종목사 파송 60주년 사업으로 채택된 이후 기공 및 착공 예배를 거쳐 지난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후 동 교회는 12월 29일 첫 진중세례식을 가졌으며, 지난해 11월까지 총 20회의 진중세례식에 59,427명이 참여했다.

현재 연무대군인교회는 주일마다 2부 예배를 드리며, 평균 6,000여 명의 훈련병이 참석하고 있다. 또한 매주 5,000여 명의 훈련병이 주일 저녁 전도집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린다.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12월 1일 봉헌 1주년 감사예배에서 ‘하늘의 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설교에서 “야곱은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본다”며 “세계관이 변화되고 마침내 택함을 받은 믿음의 사람이 된다”면서 “젊은 청년들이 육군훈련소에 와서 하늘이 열이는 경험,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경험을 하는 하늘의 문이 되길 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기념예식을 갖고 민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장로) 해단을 선언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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