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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주한미군 군종목사 초청 코이노니아

기사승인 [469호] 2020.01.09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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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서 후원, 차기 이사장 김삼환 목사 격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8일 군선교신문을 통해 주한미군 군종목사(한국계) 초청 코이노니아에 대해 보도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22일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주한미군 한국계 군종목사들과 한국군종목사 대표들을 초청하여 만남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명성교회에서 후원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군종목사 측에서 이사무엘 목사를 비롯한 주한미군 군종목사들이며, 한국 군종목사 측에서 단장 김종은 목사 및 군선교 관계자,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와 차기 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등이다.    

이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군선교연합회 차기 이사장)는 초대의 말을 통해 “미국은 참 고마운 나라다”라며 “주한미군 군종목사는 비록 미국시민권자이고 미국을 위해 일하지만 대한민국의 피가 흐른다”고 격려했다. 이어 “우리(대한민국)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주한미군 군종실장 이사무엘 목사는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감사하다”면서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좋은 관계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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