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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감사예배 · 하례예식

기사승인 [469호] 2020.01.09  1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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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류정호 목사 “새 술은 새 부대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조헌표 장로)는 지난 1월 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4층 대강당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예식을 개최하고 경자년 새해를 경축했다.

제1부 예배사회는 회장 조헌표 장로(신길교회)가, 기도는 직전회장 강남일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임재평 장로(평안교회), 찬양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 설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마태복음 9장 14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 ‘새술은 새 부대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류 목사는 설교에서 “성결의 복음만이 대안인데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본능에 회귀하여 살아왔던 대로 구관이 명관이란 사고에서 살아가고 있으나 “예수님은 옛것을 벗어버려야 한다.”고 말씀했다면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헌 가죽부대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전통주의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 위해서는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하고, 경자년 새해 성결의 복음을 담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제2부 특별기도시간에는 서울제일지방회장 박상호 목사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서울중앙지방회장 최성상 목사가 ‘교단발전과 성결성 회복’을 위하여, 서울동지방회장 박성민 목사가 ‘서울신학대와 각 기관 및 교회의 성장발전’을 위하여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해외선교’를 위하여 각각 대표기도 했다.

이어서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함선호 장로가 격려사를,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가 축사한 후 회장 조헌표 장로가 내빈 인사 및 소개하고, 총무 김재성 안수집사가 광고했다. 이후 전체 참석자가 기립하여 교단가를 제창하고,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축도했다.

제3부 하례예식 사회는 준비위원장 신동철 장로가, 회장 조헌표 장로가 서울지역 9개지련 회장단 인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는 충회본부 국실장 인사와 폐회기도를 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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