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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서 백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기사승인 [469호] 2020.01.07  17: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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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젠한국, ‘신년직원예배’로 새해 시작

‘(주)젠한국(대표 김성수 원로장로, 청주서원교회)’은 지난 1월 7일 오창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 성도들 100여명이 모여 ‘신년직원예배’를 드렸다. ‘(주)젠한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한국도자기와는 별개의 회사로 오창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또한 1991년에는 인도네시아에 해외수출 전용공장을 설립하고 세계 유명 도자기 브랜드와 경쟁하며 전세계 도자기 시장에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주)젠한국’ 대표인 김 장로는 젊은 시절부터 청주서원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지금은 원로장로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김 장로는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먼저 신앙안에서 직원들을 아우르고 있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한해를 시작함에 있어서 예배로 시작함이 옳다고 판단해 이날 직원들과 함께 ‘신년직원예배’를 드리게 됐다.

정진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신경식 장로(청주서원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구 남 성도(전 사랑과 평화 맴버)가 색소폰연주를 한 후 시편 127편 1절에서5절,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서 16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하나에서 백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아무리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2020년을 잘 살겠다고 작정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결코 맘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새해에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을 살아감으로 계획하고 행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고, 하나부터 백까지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경험하기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사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덕담과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젠한국’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통해 현지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교를 지어주는 등 현지민들을 위한 많은 봉사를 하고 있고 동남아시아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 현지민들을 대상으로 설립된 ‘인도네시아 신학교’를 지원하며 목회자 양성을 위한 선교사업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기업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베풀고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젠한국’이 2020년 한해도 더욱 발전해 하나님의 도구로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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