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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학회, 과거 활동분석 · 방향제시

기사승인 [467호] 2019.12.18  1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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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3차 정기학술대회서 주제 발표로 다뤄

한국교회사학회(회장 김선영 박사)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 사진) 성산홀에서 제1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회지의 분석 및 방향을 제시했다.

학술대회 개회예배 사회는 김선영 회장이 기도는 박창훈 부회장,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지형은 목사가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성령이 임하시면’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지 목사는 설교에서 “신학에서 학문성은 근본적으로 논의할 때 학문성과 신앙고백 두 가지 중에서 어디에 더 중심을 두느냐에 따라 보수와 진보로 나뉜다”며 “보수신학에서는 학문하는 신앙고백이 가장 중심이고, 진보적인 신학에서는 그 것 없이도 신학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 목사는 또 “교회사에서는 교회의 탄생과 출발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사도행전 교회의 탄생부터 사회의 현상을 보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한국교회가 사도행전 1장 8절을 상당히 곡해하고 비틀어버렸다. 해석상 우리에게 전승된 텍스트 그 자체를 갖고 보면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면 증인이 되리라인데 증인이 증인이라는 것과 증언이 증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뗄 수 없다”면서 “증인이 되지도 않은 사람을 증인이 되게 하는데 관심이 없고 증언을 하게 해서 교회로 데러오게 하는 것은 큰 패착”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신학이 교회를 살리는데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며 “회원 여러분의 사역을 축복한다”고 했다. 축도는 지 목사가 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남서울대 박형신 박사가 좌장을 맡아 ‘한국교회사학회 활동 분석 및 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전체 모임을 갖고 서울신학대 박창훈 박사가 ‘한국교회사학회의 성장과 발전; 1966~1999년까지’, 횃불트리니티대학원 이정숙 박사가 ‘한국교회사학회 2000~2019년 활동분석 및 방향제시’를 했다.

박 박사는 1966년 학회가 시작되어 1999년까지의 한국교회사학회의 역사를 성장과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이 박사는 과거를 돌아보고 향후 한국교회사학회가 구현해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후 제1차 분과별 모임에서는 ‘한국교회사학회지’의 분석 및 방향제시‘로 채승희 교수(영남신대)가 고대교회사를, 손은실 박사(장신대)가 중세교회사, 김선영 박사(실천신대)가 종교개혁사, 오광석 박사(감신대)가 근대교회사, 김태식 박사(침신대)가 현대교회사, 박종현 박사(연세대)가 한국교회사, 서원모 박사(장신대)가 아시아교회사를 각각 발표했다.

제2차 분과별 모임에서는 자유주제로 배정훈 박사(고신대)가 ‘구제, 영혼의 치유, 구원: 요한 크리소스톰과고대 철학적 치유의 기독교화’를 전경숙 박사(성공회대)가 ‘뒤러와 기독교인문주의’를, 이고은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가 ‘조선성교서회의 초기역사 재고찰’을, 이경희 박사(태평동침례교회)가 ‘대한기독교회(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우태호 사건 분석’을 각각 발표했다.

한편 한국교회사학회는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와 공동으로 내년 3월 과천교회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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