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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국회의원 초청 ‘통일·북한강좌’ 개최

기사승인 [467호] 2019.12.18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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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학교 통일사회정책연구소,“평화 공감 ”주제로

안양대학교(총장 장병집 박사)가 지난 12월 11일 안양대 아리관 소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 이종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평화 공감’을 주제로 ‘통일·북한강좌’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안양대학교 부설 통일사회정책연구소(소장 장용철)가 통일부로부터 지원 받아 개설된‘통일·북한 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통일·북한 강좌’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학생들에게 통일 교육의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통일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안양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돼 통일사회정책연구소 주관하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2학기에는 ‘통일ㆍ북한강좌지원사업 -통일 북한문제, 편견 없이 다가가기’라는 주제로 고유환 교수, 김일기 박사 등 북한학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 및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종걸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1919년 상해임시정부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분단의 원인과 독립애국지사들의 헌신, 북핵문제의 해법 등에 관해 과정으로서의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비전과 정당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안양대는 학생들에게 통일 및 북한에 관한 전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통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고, 통일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게 하여 균형 잡힌 실용 교육과 체계적 교육 모델을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으로 제 2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작년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또‘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한국인문학플러스(HK+)사업도 수행하면서 명실공히 미래가치를 선도하는‘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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