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여전도회원들만의 특별한 성탄절

기사승인 [467호] 2019.12.17  16:53:45

공유
default_news_ad2

- 기성 여전련 성탄축하예배…상도복지관에서

케익 커팅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옥희 권사, 이하 여전련)는 지난 12월 17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종합사회복지관(문순희 관장)에서 2019년 성탄축하예배 및 제6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전련은 매년 성탄절에 즈음해 성탄축하예배를 드리며 아울러 실행위원회와 교제의 시간을 겸해 그들만의 특별한 성탄절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회장 이옥희 권사

회장 이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성탄축하예배는 전회장 박영숙 권사의 기도, 서기 사공기 권사의 성경봉독, 연전련 연합합창단이 아름다운 복장으로 특별찬양을 한 후 정성진 목사(열방교회)가 '한 아기에게로 초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여전련 연합합창단

정 목사는 이사야 9장 6절에서 7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 6개의 별명을 붙여주셨다”며 “그 별명은 ‘어깨에 정사를 맨 자’,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는 것으로 이 별명은 예수님의 위대함을 말하는 것이며 이분이 우리 모두의 삶과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예수님이 여전련 회원 모두와 함께 하시니 내년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 열방교회 정성진 목사

이어 전국에서 모인 지련회장들의 찬양속에 헌금시간이 있었고, 부서기 김수영 권사가 축시를 낭송했으며, 회장 이 권사의 특별 요청으로 정 목사가 헌금 축복기도를 했다. 총무 염순열 권사가 광고를 했고 정 목사의 축도로 1부 성탄축하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성탄축하 기념 케잌 커팅식을 했고 오찬을 즐기며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 그러면서 시간절약을 위해 한쪽에서는 오찬 시간을 이용 상도종합사회복지관 후원 이사회를 진행했고 오찬이 모두 끝난 후 제6차 실행위원회를 했다. 실행윈원회는 회장 이 권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정현숙 권사가 기도를 했고 서기 사 권사가 회원점명 및 전 회의록 낭독, 회계 박선희 권사가 회계보고를 했으며, 안건토의 후 제1부회장 황정희 권사의 진행으로 교회와 나라, 가정, 여전련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폐회했다.

지련회장들의 헌금특송

실행위원회 후 여전련 회원들만의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제2부회장 신용경 권사의 진행으로 회원들과 교회들에서 후원한 선물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임위원들이 특송을 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됐다. 선물 추첨이 끝난 후 자유롭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9년 성탄축하예배 및 제6차 실행위원회를 은혜중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예배와 모든 순서 진행자들과 안내자들은 머리에 빨간색 머리띠와 빨간색 산타 모자를 쓰고 행사장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성탄 분위를 한껏 띄어 주었다. 덕분에 조금은 때이른 성탄축하예배였지만 모인 모든 회원들이 더욱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