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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동성애 옹호 ‘밀실 강연’ 강행 논평” 발표

기사승인 [465호] 2019.12.04  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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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신대 A 교수 문제점 인지한 장신대 책임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교수·사진, 이하 샬롬나비)은 지난 11월 26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에서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 “A 교수의 동성애 옹호 ‘밀실 강연’ 강행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총회가 이단으로 금지한 동성애 옹호 밀실 강연을 허용한 장신대 총장은 문책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성명서에서 “예장통합 총회는 규정에 따라 이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문책을 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12일 장신대 소양관 609호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ㆍ역사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열렸다”며 “강연자인 A 교수는 예장 통합 교단에 소속된 목사이자 교단 산하 신학교의 원로교수인 바, 강연 장소인 장신대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예장 통합의 대표적인 신학교이자 한국교회의 최대 신학교육 기관”으로 “예장 통합 총회는 제102회부터 제104회까지 3회 연이어 반(反)동성애를 강력히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또 샬롬나비는 “총회는 동성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결의하였다”며 A 교수 강연의 문제점과 함께 장신대의 책임에 대해 논평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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