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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를 늘새로 이어가는 교회”

기사승인 [465호] 2019.12.03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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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원교회,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제6차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이하 전교인특새)’를 통해 ‘배가부흥 새생명전도축제’를 준비하고 11월 24일 ‘VIP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정 목사는 부임 이후 ‘전교인특새’를 ‘제자훈련 목회’와 함께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전교인특새’도 새신자 초청을 위한 준비 중 하나로, “오직 기도와 말씀을 통한 전교인의 제자화만이 교회의 부흥의 방법”이라는 평소 정 목사의 신념이 반영되어 매 시간 본당을 가득 채우며 은혜롭게 진행 됐다.

특히 이번 ‘전교인특새’는 ‘오직’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오직기도’, ‘오직 성령’, ‘오직 보혈’, ‘오직믿음’, ‘오직십자가’, ‘오직승리’라는 여섯 번의 말씀이 선포됐다.

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교회 성도들의 특새(특별새벽기도)가 늘새(매일새벽기도)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무엇을 하던지 일회성 사역이 아닌 지속적인 사역, 유행을 타지 않는 사역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 중심의 교회에서 우리 중심의 교회로, 그리고 금보다 더 빛나는 믿음과 삶으로 교회를 세워지길 바라며, 큰 교회를 추구하지 않더라도 큰일을 감당하며, 일을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 하는 교인들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청주서원교회는 6차에 걸친 ‘전교인특새’로 새벽기도가 아주 잘 정착되어 있다. 이에 정 목사는 “더욱 많은 성도들이 새벽형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교인특새’는 준비위원장 노홍민 장로를 비롯한 남전도회 연합회 임원들과 김경숙 권사를 비롯한 여전도회 연합회 임원들의 헌신, 그리고 방송실과 안내, 접수팀, 차량안내팀 등의 노력으로 더욱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었다. 아울러 ‘전교인특새’ 마지막 날에는 성도들로부터 선물을 기증받아 나누는 시간이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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