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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한북노회, 제116회기 목사임직 감사예배

기사승인 [463호] 2019.11.13  1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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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서영·양대석 씨 목사안수 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대신) 한북노회(노회장 배기복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새소망교회 본당에서 제116회기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 인도는 부노회장 박철호 목사(찬양교회), 기도는 회계 김주찬 목사(행복나무교회) 말씀봉독은 회의록 서기 전명근 목사(서평교회), 특송은 새소망교회 교역자, 설교는 노회장 배기복 목사(원능중앙교회)가 고린도후서 6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 임직을 받는 자들은 그 직분대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서기 진주호 목사(서부중앙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어 양대석, 박지성, 이서영 씨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권면은 직전총회장 안태준 목사(등대교회)가 했다.
3부 축하와 답사의 시간에는 새소망교회 교인대표 이정훈 장로, 파송선교사대표 최명인 장로, 새빛FTT 선교회 회장 공하영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안양대 총장 장병집 박사는 축주를 했다. 답사를 한 박지성 목사는 한북노회와 새소망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서영 신임 목사는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축도는 양대석 목사가 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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